서울반도체가 4분기 실적이 경쟁사 대비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서울반도체 주가는 오전 11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1500원(3.71%) 오른 4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서울반도체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전분기를 밑돌 것으로 보이지만, 경쟁사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서울반도체의 4분기 실적이 LED TV 등 재고누적으로 3분기 실적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10월을 저점으로 출하 물량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주가가 바닥권을 형성한 현 시점에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이라며 "조명 시장이 개화하기 시작했다는 점에 더해 단기적인 실적보다는 좀 더 큰 그림을 그릴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서울반도체가 세계적인 조명업체들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LED 조명 시장의 본격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면서 고 내년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해 올해 대비 50%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13일 서울반도체 주가는 오전 11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1500원(3.71%) 오른 4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서울반도체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전분기를 밑돌 것으로 보이지만, 경쟁사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서울반도체의 4분기 실적이 LED TV 등 재고누적으로 3분기 실적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10월을 저점으로 출하 물량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주가가 바닥권을 형성한 현 시점에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이라며 "조명 시장이 개화하기 시작했다는 점에 더해 단기적인 실적보다는 좀 더 큰 그림을 그릴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서울반도체가 세계적인 조명업체들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LED 조명 시장의 본격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면서 고 내년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해 올해 대비 50%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