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명박 대통령이
FTA 등 전세계 국가들과의
경제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선진국 위주에서 벗어나
아세안 국가들과 협력을
대폭 강화할 뜻을 내놓았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앞으로 5년 안에 아세안과의
통상규모를 2배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54차 라디오·인터넷연설에서
"올해 아세안 10개국과의 통상규모가
미국·일본보다 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아세안 10개국과는
경제 협력뿐만 아니라
문화, 관광 등 인적교류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무역시장 다변화는 물론
자원협력 강화 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자유무역협정, FTA 체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우리나라는 GDP의 82%가 무역인
무역의존 국가인 만큼
자유무역만이 살 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최근 협상이 타결된
한미FTA와 관련해서는
"우리의 국운이 뻗어나갈
또 한번의 기회"라며
모든 분야에서 종합적인 평가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내일 기획재정부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22개 부처의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각 부처는 내년 업무계획은 물론
서울G20회의 후속 정책과
공정사회 실천 과제 등을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FTA 등 전세계 국가들과의
경제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선진국 위주에서 벗어나
아세안 국가들과 협력을
대폭 강화할 뜻을 내놓았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앞으로 5년 안에 아세안과의
통상규모를 2배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54차 라디오·인터넷연설에서
"올해 아세안 10개국과의 통상규모가
미국·일본보다 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아세안 10개국과는
경제 협력뿐만 아니라
문화, 관광 등 인적교류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무역시장 다변화는 물론
자원협력 강화 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자유무역협정, FTA 체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우리나라는 GDP의 82%가 무역인
무역의존 국가인 만큼
자유무역만이 살 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최근 협상이 타결된
한미FTA와 관련해서는
"우리의 국운이 뻗어나갈
또 한번의 기회"라며
모든 분야에서 종합적인 평가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내일 기획재정부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22개 부처의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각 부처는 내년 업무계획은 물론
서울G20회의 후속 정책과
공정사회 실천 과제 등을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