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용 계측기 제조업체 우진이 원자력 발전소 증설 계획에 대한 기대와 저평가 진단에 따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우진 주가는 오후 1시 20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800원(7.79%) 오른 2만49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세다.
현대증권은 이날 우진에 대해 정부 5차 전력수급안의 핵심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최근 정부가 공개한 5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2024년까지 원전의 설비 비중 증가를 위해 30조원의 투자를 예정하고 있어 원전계측기를 한수원에 독점 납품하는 우진이 핵심 수혜주가 될 것이며, 주가 역시 타 원전업체에 비해 저평가 되어있다고 내다봤다.
13일 우진 주가는 오후 1시 20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800원(7.79%) 오른 2만49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세다.
현대증권은 이날 우진에 대해 정부 5차 전력수급안의 핵심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최근 정부가 공개한 5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2024년까지 원전의 설비 비중 증가를 위해 30조원의 투자를 예정하고 있어 원전계측기를 한수원에 독점 납품하는 우진이 핵심 수혜주가 될 것이며, 주가 역시 타 원전업체에 비해 저평가 되어있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