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증권
* 대림산업
2011년 주택 비중 축소, 해외 비중 확대로 포트폴리오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
석유화학 시황 호조로 여천NCC 등 석유화학 사업부 가치 부각될 전망
2011년부터 부동산 시장 개선으로 주택 부문 리스크가 현저하게 줄어들 전망
◇ 삼성증권
*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굴삭기 시장 점유율 수위로 12차 5개년 계획 등에 따른 수혜 기대
IT, 자동차 등 수요 확대 및 엔고 현상 맞물려 공작기계 실적 성장 지속
3분기에 이어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가능성 등 실적 모멘텀 기대
* 고려아연
2008년 이후 지속적인 설비 신,증설로 2011년이후 큰 폭 외형성장 전망
적극적인 광산인수를 통해 단순제련 중심에서 종합비철회사로 변신 기대
달러 약세 및 높은 수준의 귀금속 가격 지속 전망으로 수익성 호조 기대
◇ 우리투자증권
* 한진해운
2011년 해운시장은 물동량 증가와 운임 호조세로 견조한 해상운임지수 흐름이 이어지며 해운업계의 수익성 개선 예상.
한-미 FTA 타결 역시 해운업계에 중장기 호재로 작용할 전망
동사는 내년 1월 아시아-유럽 노 선의 운임 을 단계적으로 인상할 계획.
또한 미주 및 구주노선의 운항효율을 확보했으며, 비용부문도 안정화되어 있어 중장기 측면에서 고수익 구조가 지속될 전망
* 동양기전
모터류 사업의 진입장벽은 제품 자체보다는 거래선 확보에 의존하고 있는데 동사의 매출 의존도가 Capa와 모델수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GM대우 위주에서 현대차 그룹으로 다변화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아산 자동차부품 제2공장 신규설비 투자 결정은 현대차그룹 매출 확대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향후 현대차 매출 확대시 납기준수 및 물류비 절감 등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
◇ 한국투자증권
* 성광벤드
하반기에는 월별 평균 수주금액이 250~300억원으로 상반기 200억원 대비 한 단계 도약 기대
수주잔고 증가에 따른 선별수주 및 평균판매 단가(ASP) 상승 등은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
그 동안 지연되었던 피팅 수주가 본격화될 경우 턴어라운드주로 부각될 가능성 상존
◇ 신한금융투자
* KB금융
대출성장 재개, 충당금 부담 완화, 순이자마진 개선 등으로 2011년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 전망
구조조정, 부실 정리 등으로 수익성 향상 기대되는 가운데 향후 비은행부문 강화에 따른 성장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