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텍이 내년 실적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사흘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디스플레이텍 주가는 오후 1시 348분 현재 전날보다 175원(3.80%) 오른 47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중소형 액정표시장치(LCD) 모듈 제조업체인 디스플레이텍에 대해 삼성전자의 노트북, 태블릿PC 등 모바일PC 시장점유율 확대 수혜주라고 진단했다.
전략적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노트북, 태블릿PC 등의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2011년 실적이 대폭 성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12월부터 양산되고 있는 갤럭시탭용 LCD 모듈은 생산 CAPA가 대폭 확충되는 내년 1분기 중반 이후부터 실적이 급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15일 디스플레이텍 주가는 오후 1시 348분 현재 전날보다 175원(3.80%) 오른 47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중소형 액정표시장치(LCD) 모듈 제조업체인 디스플레이텍에 대해 삼성전자의 노트북, 태블릿PC 등 모바일PC 시장점유율 확대 수혜주라고 진단했다.
전략적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노트북, 태블릿PC 등의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2011년 실적이 대폭 성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12월부터 양산되고 있는 갤럭시탭용 LCD 모듈은 생산 CAPA가 대폭 확충되는 내년 1분기 중반 이후부터 실적이 급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