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모터스가 중국의 신재생 에너지기업인 BYD오토와 전기차 개발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15일 AD모터스 주가는 전일대비 25원(1.81%) 오른 1410원에 거래를 마쳐 사흘만에 상승 반전했다. 협약 체결이 알려진 직후 8.30% 급등하기도 했다.
AD모터스는 이날 전기차 상용화와 안정적 수요처 발굴을 위해 글로벌 기업인 BYD AUTO와 국내 및 해외 전기차 상용사업모델 개발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한국에서 전기차를 이용한 상용사업모델사업을 공동 구상, 개발할 계획이다. AD모터스는 BYD AUTO의 전기차를 국내에 운행하기 위해 자동차 성능인증과 테스트, 수입허가 절차를 전담하고 전기차 300대를 상용사업모델 개발에 투입하기로 했다.
BYD AUTO는 중국에서 IT,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산업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2차 전지 기술과 자동차 기술을 접목해 전기차 e6을 개발 출시했다.
15일 AD모터스 주가는 전일대비 25원(1.81%) 오른 1410원에 거래를 마쳐 사흘만에 상승 반전했다. 협약 체결이 알려진 직후 8.30% 급등하기도 했다.
AD모터스는 이날 전기차 상용화와 안정적 수요처 발굴을 위해 글로벌 기업인 BYD AUTO와 국내 및 해외 전기차 상용사업모델 개발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한국에서 전기차를 이용한 상용사업모델사업을 공동 구상, 개발할 계획이다. AD모터스는 BYD AUTO의 전기차를 국내에 운행하기 위해 자동차 성능인증과 테스트, 수입허가 절차를 전담하고 전기차 300대를 상용사업모델 개발에 투입하기로 했다.
BYD AUTO는 중국에서 IT,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산업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2차 전지 기술과 자동차 기술을 접목해 전기차 e6을 개발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