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녹색산업지수를 오는 20일부터 산출·발표합니다.
녹색산업지수의 구성종목은 정부로부터 녹색인증을 받거나 인증대상 녹색기술과 관련된 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기업 중 시장규모와 유동성, 재무기준을 기준으로 선정됩니다.
현재 녹색산업지수로 편입된 종목은 OCI와 삼성SDI, 웅진에너지와 LG화학 등 유가증권시장 12종목과 태웅과 주성엔지니어링, 현진소재와 유니슨 등 코스닥 8종목을 포함한 총 20종목입니다.
한국거래소는 "녹색산업지수 발표를 통해 녹색산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고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인프라 구축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자 했다"며 "녹색산업지수가 ETF와 펀드 등 기초지수로 활용돼 투자자들에게 녹색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색산업지수의 구성종목은 정부로부터 녹색인증을 받거나 인증대상 녹색기술과 관련된 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기업 중 시장규모와 유동성, 재무기준을 기준으로 선정됩니다.
현재 녹색산업지수로 편입된 종목은 OCI와 삼성SDI, 웅진에너지와 LG화학 등 유가증권시장 12종목과 태웅과 주성엔지니어링, 현진소재와 유니슨 등 코스닥 8종목을 포함한 총 20종목입니다.
한국거래소는 "녹색산업지수 발표를 통해 녹색산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고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인프라 구축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자 했다"며 "녹색산업지수가 ETF와 펀드 등 기초지수로 활용돼 투자자들에게 녹색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