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자증권
* GS
GS칼텍스, GS리테일 등 자회사의 영업실적 개선, GS 상호에 대한 브랜드 로얄티 수입 증가 등으로 동사의 현금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배당재원 또한 확대가 기대된다.
GS-Caltex의 고도화설비(HOU)설비 본격 가동(2010년10월)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2011년 하반기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GS리테일의 지분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내년부터 K-IFRS 적용에 따른 자산가치 부각으로 수혜가 기대된다.
* 에스엘
2QFY2011(2010년 7~9월) 실적은 성과급 조기지급에 따른 일회성 비용과 올 연말 종료될 KIKO 손실로 예상수준에 미치지 못했지만 3분기부터는 분기당 200억원 이상의 지분법 이익이 안정적으로 발생하며 실적변동성이 축소될 것이다.
2010년 기준 동사의 현대 차그룹 외 매출비중은 32% 수준으로 이미 다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글로벌 GM을 중심으 로 중국의 상해기차, 동풍자동차, 체리자동차 등으로도 매출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중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현대증권
* 두산중공업
중동과 인도,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본격적인 발전 수주확대로 2011년 사상 최대수주 예상되며 이익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담수부문의 수주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수주확대, 계열사 실적 호조세와 함께 두산 엔진 상장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이 부각되고 있다.
* 실리콘 웍스
LG디스플레이의 핵심 부품 업체로서 아이패드 향 드라이버 IC, TCon부문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TV용 T-con, LED용 드라이버 IC 등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도 긍정적이며 이익성장 대비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