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16일 가전업체 모뉴엘과 함께 10.2인치 화면과 인텔 아톰 D310프로세서, 1GB 메모리 등을 장착한 넷북 ''N01D'' 1천대를 기획상품으로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1대당 29만8천원으로 30만원~40만원에 판매하는 다른 업체들의 넷북 가격에 비해 저렴해 ''통큰 넷북''이라는 별칭까지 생겼습니다.
롯데마트는 1천대 물량이 판매 5시간만에 전량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자 내년 2월초 물량을 확보해 공급하기로 하고 예약 주문을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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