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가 유가 및 비철금속 가격상승에 따른 수혜 전망에 이틀째 상승했다.
16일 LG상사 주가는 전일대비 650원(1.78%) 오른 3만7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신증권은 이날 LG상사에 대해 유가 및 비철금속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65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유가를 비롯하여 석탄, 구리 등 상품가격 상승에 따라 LG상사의 E&P 이익 증가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LG상사가 32%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GS리테일의 상장이 예정되어 향후 4~5천억원의 현금확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16일 LG상사 주가는 전일대비 650원(1.78%) 오른 3만7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신증권은 이날 LG상사에 대해 유가 및 비철금속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65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유가를 비롯하여 석탄, 구리 등 상품가격 상승에 따라 LG상사의 E&P 이익 증가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LG상사가 32%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GS리테일의 상장이 예정되어 향후 4~5천억원의 현금확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