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 52억원규모 웨이퍼 공급

입력 2010-12-17 11:55  

태양전지용 잉곳(Ingot) 및 웨이퍼 전문업체 웅진에너지는 ㈜제스솔라(대표이사 최재경)와 52억 7600만원 규모의 태양전지용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Si-Waf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4.44%에 해당되며, 계약기간은 2011년 1월1일부터 종료일은 2011년 12월 31일이다.

웅진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중국 시장내 영업망을 구축한 제스솔라를 통해 중국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며, “내년부터 중국 현지 영업, 마케팅 및 전략적 파트너쉽 등의 전략을 통해 급성장중인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제스솔라는 2007년 설립된 태양전지 제조 전문기업으로 그간 독일 및 일본등의 외산에만 의존해왔던 태양전지 생산설비 및 제조공정을 국내 기술로 양산화시킴으로써 국내?외 널리 알려진 기업이다. 현재 생산능력은 연간 40MW이지만, 내년연말까지 200MW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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