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발행계획인 14건 1조1천282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4건 늘고 발행금액은 5천21억원 감소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다음주 발행시장은 연말 영향으로 한산한 모습"이라며 "발행건수는 증가했지만 우리에프앤아이 7회차 1천100억원, 효성 244회차 1천억원, 두산건설 60회차 1천600억원을 제외하고는 큰 규모의 딜이 없어 발행규모는 감소했다"고 말했다.
회계연도 결산을 앞두고 발행기업과 기관 모두 큰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금투협은 전했다.
채권종류별로 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11건 4천850억원, 금융채 3건 600억원, 주식관련사채 3건 469억원, 외화표시채권 1건 342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4천344억원, 차환자금 1천100억원, 시설자금 810억원, 기타자금 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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