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가 이라크 유전 및 광구 지분양수 계약 체결로 소폭 상승했다.
17일 유아이에너지 주가는 전날보다 80원(2.12%) 오른 3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아이에너지는 이날 공시를 통해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지역에 위치한 3개 대형 유전 및 광구의 지분을 취득하기 위해 지난 10월13일 터키 최대 에너지회사인 게넬에너지(Genel Energy)와 지분양수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는 지난 10월 13일에 유아이에너지가 터키의 게넬에너지와 체결 한 3개 유전인 타우케 유전 5%, 미란광구 10%, 도훅광구 5% 지분취득에 대한 자산양수도 계약이다.
총 지분양수 대금은 2억달러(2200억원) 규모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분확보를 완료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계약금 5백만달러(55억원)는 지난 10월26일에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17일 유아이에너지 주가는 전날보다 80원(2.12%) 오른 3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아이에너지는 이날 공시를 통해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지역에 위치한 3개 대형 유전 및 광구의 지분을 취득하기 위해 지난 10월13일 터키 최대 에너지회사인 게넬에너지(Genel Energy)와 지분양수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는 지난 10월 13일에 유아이에너지가 터키의 게넬에너지와 체결 한 3개 유전인 타우케 유전 5%, 미란광구 10%, 도훅광구 5% 지분취득에 대한 자산양수도 계약이다.
총 지분양수 대금은 2억달러(2200억원) 규모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분확보를 완료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계약금 5백만달러(55억원)는 지난 10월26일에 지급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