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증시상장을 앞두고 있는 현대HCN의 강대관 사장은 SO사업 확장을 준비중이며 M&A도 구상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강대관 현대 HCN 사장은 지난 19일 기자들과 만나 "이번 공모자금은 디지털전환 등 시설 투자에 쓰고 나머지는 당분간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며 M&A도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대백화점그룹은 케이블사업에 관심이 있다며 나름대로 M&A 전략도 있다." 덧붙였습니다.
강 사장은 이어 "그룹은 비전 2020을 발표하면서 백화점, 미디어, 식품을 핵심사업부문으로 정하고 집중육성할 방침이라며
백화점도 1년에 하나씩 내고 미디어쪽에서 SO와 PP도 확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대관 현대HCN 사장은 또 "디지털 전환이라는 것을 기점으로 케이블TV도 산업화로 변하고 있으며 VOD서비스 등 제대로 된 유료방송을 선보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강 사장은 일부 전문가들이 국내 케이블TV시장에 대해 포화, 성장정체를 우려하지만 디지털전환과 통신사업 확장이 해결점을 제시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내년 하반기 시작될 케이블SO업계의 MVNO사업과 기존 케이블망을 이용한 와이파이 네트워크 구축 등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 사장은 자신했습니다.
한편 강대관 사장은 내년 디지털전환율을 35%까지 확대하고 2012년 가입자의 50%로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터넷전화 가입자 유치 등에 적극 나서 손익분기점을 넘어서겠다는 구체적인 신년 계획도 제시했습니다.
강대관 현대 HCN 사장은 지난 19일 기자들과 만나 "이번 공모자금은 디지털전환 등 시설 투자에 쓰고 나머지는 당분간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며 M&A도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대백화점그룹은 케이블사업에 관심이 있다며 나름대로 M&A 전략도 있다." 덧붙였습니다.
강 사장은 이어 "그룹은 비전 2020을 발표하면서 백화점, 미디어, 식품을 핵심사업부문으로 정하고 집중육성할 방침이라며
백화점도 1년에 하나씩 내고 미디어쪽에서 SO와 PP도 확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대관 현대HCN 사장은 또 "디지털 전환이라는 것을 기점으로 케이블TV도 산업화로 변하고 있으며 VOD서비스 등 제대로 된 유료방송을 선보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강 사장은 일부 전문가들이 국내 케이블TV시장에 대해 포화, 성장정체를 우려하지만 디지털전환과 통신사업 확장이 해결점을 제시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내년 하반기 시작될 케이블SO업계의 MVNO사업과 기존 케이블망을 이용한 와이파이 네트워크 구축 등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 사장은 자신했습니다.
한편 강대관 사장은 내년 디지털전환율을 35%까지 확대하고 2012년 가입자의 50%로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터넷전화 가입자 유치 등에 적극 나서 손익분기점을 넘어서겠다는 구체적인 신년 계획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