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오늘(2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대정화금에 대해 고부가제품 개발과 자회사의 공장 설립에 따라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대정화금은 시험용약품과 원료의약품 등을 판매하고 있는 정밀화학업체입니다.
국내 시약시장의 36%를 차지하고 있으며, 약 2만여종의 시약을 수입판매하는 것은 물론 해외시약에 의존하는 국내 시장에서 4천7백여종의 시약을 국산화했습니다.
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정화금은 기능성 화장품 원료가 되는 신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생산능력 10배 증가가 기대되는 증류탑도 건설하고 있다"며 "시약산업이 안정적이지만 성장성이 부족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대정화금의 자회사인 대정이엠의 익산공장이 내년 초에 완공되면 대정화금의 매출과 지분법이익의 증가할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성장 동력 장착으로 내년 대정화금의 매출액은 올해 472억원에서 650억원으로, 순이익은 올해 7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정화금은 시험용약품과 원료의약품 등을 판매하고 있는 정밀화학업체입니다.
국내 시약시장의 36%를 차지하고 있으며, 약 2만여종의 시약을 수입판매하는 것은 물론 해외시약에 의존하는 국내 시장에서 4천7백여종의 시약을 국산화했습니다.
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정화금은 기능성 화장품 원료가 되는 신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생산능력 10배 증가가 기대되는 증류탑도 건설하고 있다"며 "시약산업이 안정적이지만 성장성이 부족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대정화금의 자회사인 대정이엠의 익산공장이 내년 초에 완공되면 대정화금의 매출과 지분법이익의 증가할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성장 동력 장착으로 내년 대정화금의 매출액은 올해 472억원에서 650억원으로, 순이익은 올해 7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