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더존비즈온의 4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에 미치치 못할 것이라는 우려 확산으로 최근 주가가 급락했지만,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1%와 132.9% 증가한 447억원과 193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또 더존비즈온의 전자세금계산서 매출액은 최근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2011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기업들의 IFRS 도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것도 더존비즈온의 성장엔진으로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더존비즈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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