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메릴린치는 보고서를 통해 내년 주가순자산비율 기준 0.37배에 거래되고 있는 한국전력은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으며, 내년 하반기 연료비 연동제가 시행되면 한국전력의 실적과 주가 개선은 시간문제라고 설명했다.
또 한전이 원자력 발전소를 통한 전력생산능력을 늘릴 예정이며, 원자력 발전은 전력생산방식 가운데 가장 저비용 고효율 방식이기 때문에 내년부터 비용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BoA메릴린치는 한국전력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4만원을 제시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