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국방부는 오늘 섬유센터에서 ’차세대 국방섬유협력협의회‘(이하 국방섬유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년부터 기능성 국산 섬유소재로 만들어진 인체공학적 신형 전투복을 단계적으로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군 전투복은 우리나라 섬유산업 발전에도 불구하고 소재나 기능, 디자인 등이 매우 열악하고, 장병들의 신체치수 변화에도 맞지 않는 전투복을 사용하고 있는 현실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신형 전투복은 신소재 사용으로 촉감이나 첨단 기능성을 강화시켰으며,디자인 개선과 인체공학적 설계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습니다.
향후 지식경제부와 국방부는 현재 추진중에 있는 군 피복과 장구류에 대한 ‘국방섬유 기술로드맵’ 수립을 내년초까지 완료해 체계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보급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동안 군 전투복은 우리나라 섬유산업 발전에도 불구하고 소재나 기능, 디자인 등이 매우 열악하고, 장병들의 신체치수 변화에도 맞지 않는 전투복을 사용하고 있는 현실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신형 전투복은 신소재 사용으로 촉감이나 첨단 기능성을 강화시켰으며,디자인 개선과 인체공학적 설계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습니다.
향후 지식경제부와 국방부는 현재 추진중에 있는 군 피복과 장구류에 대한 ‘국방섬유 기술로드맵’ 수립을 내년초까지 완료해 체계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보급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