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이번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은 북한의 경고와 협박에도 불구하고 우리 영토와 영해는 반드시 지킨다는 단호한 의지를 내외에 천명한 것으로 주권국가로서의 당연한 자위권 행사라고 본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은 우리가 오랫동안 실시해 온 통상적이고 정당한 훈련을 인정해야 할 것이며 이를 빌미로한 갈등의 증폭이나 무모한 도발행위는 더 큰 불행을 자초할 뿐이라는 냉엄한 현실을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한상의는 이와함께 "정부는 우리경제에 대한 신뢰가 손상되지 않고 기업활동과 외국인투자가 위축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며 경제계는 흔들림없이 투자확대와 고용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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