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과 삼성중공업(사장 노인식)이 마케도니아에 대규모 국산 풍력발전기 수출에 나섰습니다.
남동발전은 지난 16일 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페에서 마케도니아 투자청 장관 등 정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용량 풍력발전 건설사업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마케도니아 스팁시에 약 2천400억원을 투자해 100MW 풍력단지를 건설한 뒤 20년간 운영하는 사업으로 남동발전은 풍력단지 운영을, 삼성중공업은 저풍속형 풍력발전기 공급과 건설을 수행하게 됩니다.
남동발전은 지난 16일 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페에서 마케도니아 투자청 장관 등 정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용량 풍력발전 건설사업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마케도니아 스팁시에 약 2천400억원을 투자해 100MW 풍력단지를 건설한 뒤 20년간 운영하는 사업으로 남동발전은 풍력단지 운영을, 삼성중공업은 저풍속형 풍력발전기 공급과 건설을 수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