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광고 규제 완화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사)방송통신 연구원이 ''국내 미디어환경 변화와 방송광고시장 전망''을 주제로 연 토론회에서 최충웅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교수는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교수는 "연말 종합편성채널 사업자가 선정되고 내년 3/4분기 미디어렙이 도입될 경우 미디어 경쟁이 더욱 극심해질 것"이라며 "광고 시장 규모를 키울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방송광고를 금지하고 있는 먹는 샘물이나 병원 등의 품목 중 일부를 선별해 광고를 허용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방송통신 연구원이 ''국내 미디어환경 변화와 방송광고시장 전망''을 주제로 연 토론회에서 최충웅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교수는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교수는 "연말 종합편성채널 사업자가 선정되고 내년 3/4분기 미디어렙이 도입될 경우 미디어 경쟁이 더욱 극심해질 것"이라며 "광고 시장 규모를 키울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방송광고를 금지하고 있는 먹는 샘물이나 병원 등의 품목 중 일부를 선별해 광고를 허용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