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디스플레이 장비 생산업체인 아바코가 LG그룹의 21조원 규모 투자에 따른 대표적 수혜주라는 증권사 분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아바코 주가는 오후 2시5분 현재 전일대비 1600원(10.81%) 오른 1만6400원에 거래되며 사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아바코에 대해 2011년 LG그룹의 사상 최대 투자로 수혜가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60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또한, LCD 스퍼터 장비에 이어 OLED 봉지장비 및 태양전지 스퍼터 장비 등으로 매출처가 다각화되고 있으며, 국내 LCD패널 업체들의 세계 시장점유율이 상승하면서 장비의 국산화 비중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21일 아바코 주가는 오후 2시5분 현재 전일대비 1600원(10.81%) 오른 1만6400원에 거래되며 사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아바코에 대해 2011년 LG그룹의 사상 최대 투자로 수혜가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60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또한, LCD 스퍼터 장비에 이어 OLED 봉지장비 및 태양전지 스퍼터 장비 등으로 매출처가 다각화되고 있으며, 국내 LCD패널 업체들의 세계 시장점유율이 상승하면서 장비의 국산화 비중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