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쌍수 사장은 대회사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전은 2020년 해외매출규모 260억 달러의 명실상부한 글로벌 에너지 컴퍼니(Global Energy Company)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협력 중소기업들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중소기업과의 적극적 상생협력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한전과 발전 6사는 광명전기 등 1,087개 협력업체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선포하고, 공정한 하도급 거래질서 확립과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자금지원 확대, 기술지원과 보호활동 강화, 교육훈련 지원확대 등 다양한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