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가 삼성전자에 수퍼LCD를 독점 공급한다는 소식에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21일 시노펙스 주가는 전일대비 600원(15.00%) 오른 4600원에 거래를 마쳐 5거래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시노펙스는 이날 삼성전자 스마트폰 웨이브2의 수퍼LCD를 전량 납품하고 있는데 현재 공급수량은 월 30만개 수준이며 내년에는 월 100만개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내년 예상 공급량이 월 100만개 수준으로 늘어날 경우 슈퍼LCD 납품으로만 월 1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시노펙스는 기존 LCD의 단점이었던 애어갭(Air gap)을 없애고 해상도를 20% 가량 향상시킨 수퍼LCD 제품을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다.
21일 시노펙스 주가는 전일대비 600원(15.00%) 오른 4600원에 거래를 마쳐 5거래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시노펙스는 이날 삼성전자 스마트폰 웨이브2의 수퍼LCD를 전량 납품하고 있는데 현재 공급수량은 월 30만개 수준이며 내년에는 월 100만개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내년 예상 공급량이 월 100만개 수준으로 늘어날 경우 슈퍼LCD 납품으로만 월 1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시노펙스는 기존 LCD의 단점이었던 애어갭(Air gap)을 없애고 해상도를 20% 가량 향상시킨 수퍼LCD 제품을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