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어제 오전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강원 평창군 한우농장에 대해 정밀 검사를 벌인 결과 구제역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 연천군 돼지 농장과 포천시 한우농장에서도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해 구제역 발생 농가는 모두 41곳으로 늘어났습니다.
방역당국은 발생농가의 한우를 살처분하고 예방차원에서 반경 500m 내의 가축 살처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전 의심신고가 접수된 충남 천안시 사슴농장은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또 경기 연천군 돼지 농장과 포천시 한우농장에서도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해 구제역 발생 농가는 모두 41곳으로 늘어났습니다.
방역당국은 발생농가의 한우를 살처분하고 예방차원에서 반경 500m 내의 가축 살처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전 의심신고가 접수된 충남 천안시 사슴농장은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