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명박 대통령은
내년 복지예산이 역대 최대지만
여전히 복지의 사각지대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복지가 일자리 창출 등
생산적이 돼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생산적인 복지를 강조했습니다.
복지가 소비적이기 보다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등
생산적인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기술명장을 육성하는
마이스터고와 다문화가정 지원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이같은
생산적인 면에 초점을 맞춘
한국적 복지체계를 만들어 가는데도
많은 고민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복지가 자칫 국가 재정을 위협하는
비용 지출로만 이어지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이밖에도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복지국가 수준에
들어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전체의 30%에 가까운 예산이 복지에
들어가고 있다며
특히 내년 복지예산은
역대 최대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급속하게 복지정책을 쓰면서
많은 미비점이 발견되고 있다며
복지를 강화하는 것과 더불어
복지 행정을 빨리 궤도에 올려놔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내년 복지예산이 역대 최대지만
여전히 복지의 사각지대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복지가 일자리 창출 등
생산적이 돼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생산적인 복지를 강조했습니다.
복지가 소비적이기 보다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등
생산적인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기술명장을 육성하는
마이스터고와 다문화가정 지원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이같은
생산적인 면에 초점을 맞춘
한국적 복지체계를 만들어 가는데도
많은 고민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복지가 자칫 국가 재정을 위협하는
비용 지출로만 이어지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이밖에도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복지국가 수준에
들어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전체의 30%에 가까운 예산이 복지에
들어가고 있다며
특히 내년 복지예산은
역대 최대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급속하게 복지정책을 쓰면서
많은 미비점이 발견되고 있다며
복지를 강화하는 것과 더불어
복지 행정을 빨리 궤도에 올려놔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