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퇴임한 윤용로 기업은행장 후임에 조준희 전무이사가 내정됐습니다.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신임 중소기업은행장으로 조준희(1954년생) 전무이사를 임명제청했다고 밝혔습니다.
1980년 입행한 조준희 내정자는 역대 두번째로 중소기업은행 내부에서 은행장으로 임명되는 것입니다.
조 내정자는 금융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금융위기 당시 전무이사로서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큰 역할을 수행했스빈다.
이번 은행장 임명으로 중소기업은행 임직원들의 내부승진에 따른 사기진작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금융위는 전했습니다.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신임 중소기업은행장으로 조준희(1954년생) 전무이사를 임명제청했다고 밝혔습니다.
1980년 입행한 조준희 내정자는 역대 두번째로 중소기업은행 내부에서 은행장으로 임명되는 것입니다.
조 내정자는 금융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금융위기 당시 전무이사로서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큰 역할을 수행했스빈다.
이번 은행장 임명으로 중소기업은행 임직원들의 내부승진에 따른 사기진작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금융위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