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현대에이치씨엔이 코스피시장 신규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현대에이치씨엔의 주가는 공모가 3800원을 밑도는 3420원에서 시초가를 결정한 뒤 장초반 13.45%까지 급락세를 보였으나 오후 1시13분 현재 기준가 대비 360원(10.53%) 오른 3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백화점 계열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현대에이치씨엔에 대해 국내 증권사들은 긍정적 평가를 내리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현대HCN에 대해 아날로그 케이블 가입자의 디지털 전환율 증가에 따라 가입자당 매출액(APRU)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4500원을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도 현대HCN에 대해 디지털케이블TV 전환에 따른 실적개선이 전망되는 가운데, 핵심사업 역량 강화 및 신규사업 등으로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23일 현대에이치씨엔의 주가는 공모가 3800원을 밑도는 3420원에서 시초가를 결정한 뒤 장초반 13.45%까지 급락세를 보였으나 오후 1시13분 현재 기준가 대비 360원(10.53%) 오른 3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백화점 계열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현대에이치씨엔에 대해 국내 증권사들은 긍정적 평가를 내리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현대HCN에 대해 아날로그 케이블 가입자의 디지털 전환율 증가에 따라 가입자당 매출액(APRU)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4500원을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도 현대HCN에 대해 디지털케이블TV 전환에 따른 실적개선이 전망되는 가운데, 핵심사업 역량 강화 및 신규사업 등으로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