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23일 이사회를 통해 2011년 1월 1일자로 김철병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현재 경영기획실장이자 경동원과 경동네트웍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최재범(崔宰範, 57) 사장을 후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회사 측은 김 부회장에게 승진과 동시에 1년간의 안식년을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승진과 안식년 부여는 재직 중 콘덴싱 등 주력제품 개발과 판매 활성화를 통해 경동나비엔을 대표 보일러 기업으로 자리매김 시킴은 물론, 보일러의 수출을 위해 해외 시장 공략에 힘쓴 성과와 노고를 인정 받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회사 측은 김 부회장에게 승진과 동시에 1년간의 안식년을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승진과 안식년 부여는 재직 중 콘덴싱 등 주력제품 개발과 판매 활성화를 통해 경동나비엔을 대표 보일러 기업으로 자리매김 시킴은 물론, 보일러의 수출을 위해 해외 시장 공략에 힘쓴 성과와 노고를 인정 받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