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이 기관 매도가 지속되는 가운데 외국인이 가세하며 사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24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74포인트(0.55%) 하락한 499.65로 마감해 4거래일만에 5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지수는 전일대비 0.27% 오른 503.77로 시작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물에 밀려 하락세로 돌아선 뒤 약세가 이어졌다.
개인이 299억원 순매수했으나 매물을 소화하지 못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21억원과 29억원의 순매도를 보여 약세를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메가스터디, 서울반도체, GS홈쇼핑 등이 2% 넘게 내린 것을 비롯해 CJ오쇼핑, 포스코켐텍, 셀트리온 등이 내렸다. 반면 태웅, 동서, OCI머티리얼즈 등은 상승 마감했다.
24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74포인트(0.55%) 하락한 499.65로 마감해 4거래일만에 5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지수는 전일대비 0.27% 오른 503.77로 시작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물에 밀려 하락세로 돌아선 뒤 약세가 이어졌다.
개인이 299억원 순매수했으나 매물을 소화하지 못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21억원과 29억원의 순매도를 보여 약세를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메가스터디, 서울반도체, GS홈쇼핑 등이 2% 넘게 내린 것을 비롯해 CJ오쇼핑, 포스코켐텍, 셀트리온 등이 내렸다. 반면 태웅, 동서, OCI머티리얼즈 등은 상승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