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이 내년 1분기 실적 부진 우려로 하락했다.
24일 대한제강 주가는 전일대비 250원(2.60%) 내린 9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NH투자증권은 대한제강에 대해 스프레드 개선으로 4분기 흑자전환 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내년 1분기는 건설 비수기로 인한 철근 수요 부족이 예상되어 원가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전가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4분기 33만원대로 확대된 스프레드는 내년 1분기 다시 30만원 수준으로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4분기 실적개선이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지기 어렵다며 투자의견 시장평균을 유지했다.
24일 대한제강 주가는 전일대비 250원(2.60%) 내린 9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NH투자증권은 대한제강에 대해 스프레드 개선으로 4분기 흑자전환 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내년 1분기는 건설 비수기로 인한 철근 수요 부족이 예상되어 원가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전가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4분기 33만원대로 확대된 스프레드는 내년 1분기 다시 30만원 수준으로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4분기 실적개선이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지기 어렵다며 투자의견 시장평균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