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8년째 작업 활동을 하고 있는 최경선 작가가 베이징에서 연 개인전 유년의 잔치가 중국 예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경선 작가는 중국 작가들과 교류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 작가라는 점에서 주목되는 작가입니다.
개인전은 2009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했으며 부산비엔날레 특별전에 참가하고 중국 하북 사범대학에서 특강을 하는 등 예술과 학문을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경선 작가는 2003년 베이징에 거주하게 된 후 798 예술구를 왕래하며 예술구의 발전사를 지켜보는 등 중국 미술에 대한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최근의 작업을 보면 물에 비치 듯 모든 배경과 집, 거리, 군상들은 거꾸로 그리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주를 바라보지 않고 객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과 작업에 임하는 태도가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작가는 점점 우리 삶 속의 주와 객이 바뀌어 가고 있다는 점을 꼬집고 싶어 이 같은 작품 방향성에 대해 생각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최경선은1972년 경기도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동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습니다.
2001년 첫 개인전 RETURN을 덕원 갤러리에서 가졌고 2003년부터 중국에 거주하며 베이징 798 예술구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경선 작가는 중국 작가들과 교류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 작가라는 점에서 주목되는 작가입니다.
개인전은 2009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했으며 부산비엔날레 특별전에 참가하고 중국 하북 사범대학에서 특강을 하는 등 예술과 학문을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경선 작가는 2003년 베이징에 거주하게 된 후 798 예술구를 왕래하며 예술구의 발전사를 지켜보는 등 중국 미술에 대한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최근의 작업을 보면 물에 비치 듯 모든 배경과 집, 거리, 군상들은 거꾸로 그리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주를 바라보지 않고 객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과 작업에 임하는 태도가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작가는 점점 우리 삶 속의 주와 객이 바뀌어 가고 있다는 점을 꼬집고 싶어 이 같은 작품 방향성에 대해 생각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최경선은1972년 경기도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동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습니다.
2001년 첫 개인전 RETURN을 덕원 갤러리에서 가졌고 2003년부터 중국에 거주하며 베이징 798 예술구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