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예술계가 주목하는 최경선 작가

입력 2010-12-24 18: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중국에서 8년째 작업 활동을 하고 있는 최경선 작가가 베이징에서 연 개인전 유년의 잔치가 중국 예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경선 작가는 중국 작가들과 교류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 작가라는 점에서 주목되는 작가입니다.

개인전은 2009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했으며 부산비엔날레 특별전에 참가하고 중국 하북 사범대학에서 특강을 하는 등 예술과 학문을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경선 작가는 2003년 베이징에 거주하게 된 후 798 예술구를 왕래하며 예술구의 발전사를 지켜보는 등 중국 미술에 대한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최근의 작업을 보면 물에 비치 듯 모든 배경과 집, 거리, 군상들은 거꾸로 그리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주를 바라보지 않고 객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과 작업에 임하는 태도가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작가는 점점 우리 삶 속의 주와 객이 바뀌어 가고 있다는 점을 꼬집고 싶어 이 같은 작품 방향성에 대해 생각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최경선은1972년 경기도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동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습니다.

2001년 첫 개인전 RETURN을 덕원 갤러리에서 가졌고 2003년부터 중국에 거주하며 베이징 798 예술구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