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유가 강세 불구 원유 공급 확대 안 해"

입력 2010-12-25 17:3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최근 국제 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석유수출국기구(OPEC) 주요 관계자들이 현재 생산량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OPEC 각료회에 참석중인 알리 알- 나이미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은 24일 "원유 생산량 증가에 회의적"이라며 "배럴당 70~80달러 선 유가는 적정수준"이라고 말했다.

또 "내년 6월 이전에 OPEC이 원유 증산을 위한 별도의 회의를 열 필요는 없다"며 증산 의지가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24일 현재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배럴당 91.51달러로 2008년 금융위기 직전 수준을 회복한 수준이며, 일각에서는 유가가 연내 100달러에 근접한 뒤 내년에는 120달러 선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