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겨울철 전력수요가 최대치를 경신하는 상황에서, 차질없는 전력수급을 위한 점검 차원에서 마련됐다.
회의에서 전력거래소는 ''수요관리및 송ㆍ배전설비 운영대책''을, 한국수력원자력과 5개 화력발전사는 ''발전설비 안정운영 대책''을 각각 보고했다.
최 장관은 "이상한파에 대비해 긴장을 늦추지 말고,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해 달라"며 "에너지 절약에 정부 및 유관기관이 솔선수범해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