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도시재생 R&D의 테스트베드 대상 지자체로 창원시와 전주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시재생 R&D는 2006년 12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정부와 만간이 각각 952억원과 394억원을 투자해 도시재생 모델 개발과 자력 수복형 도시재생기법 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테스트베드 공모에는 총 8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별도로 구성된 선정추진위원회와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창원과 전주 2개 지자체가 최종적으로 선정됐습니다.
변영진 평가단장(홍익대 교수)은 "창원과 전주는 지역문화자산과 입지적 특성을 적절히 활용한 사업계획을 제시했고, 특히 지자체와 주민의 높은 추진의지, 지역 거버넌스의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이 높이 평가받아 선정됐다"고 말했습니다.
도시재생 R&D는 2006년 12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정부와 만간이 각각 952억원과 394억원을 투자해 도시재생 모델 개발과 자력 수복형 도시재생기법 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테스트베드 공모에는 총 8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별도로 구성된 선정추진위원회와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창원과 전주 2개 지자체가 최종적으로 선정됐습니다.
변영진 평가단장(홍익대 교수)은 "창원과 전주는 지역문화자산과 입지적 특성을 적절히 활용한 사업계획을 제시했고, 특히 지자체와 주민의 높은 추진의지, 지역 거버넌스의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이 높이 평가받아 선정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