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키트''는 구입한 소비자가 직접 모자를 뜬 뒤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에 보내는 참여형 기부상품입니다.
모자는 내년 4월 말리와 에티오피아, 네팔 등에 보내지고 판매 수익금은 모자를 보낸 나라의 영유아 보건영양증진사업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조성구 GS샵 상무는 "영리 목적으로 상품을 파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대기업 상품과 해외 명품까지 모두 제치고 착한 상품이 1등을 한 것은 기적에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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