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주택지표 부진에 혼조
미국 뉴욕증시는 대도시 주택가격 하락과 소비자신뢰지수 등 예상보다 부진한 경제지표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 10월 대도시 집값 큰 폭 하락
미국 20개 대도시의 10월 주택가격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 12월 소비심리 예상 밖 저조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나타내 주는 1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 밖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 2년래 최고..WTI 91.49달러
국제유가는 미국의 혹독한 한파와 소매판매 호조로 2년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