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인도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습니다.
쌍용건설은 김석준 회장이 지난 28일 인도를 방문했다며 4박 6일 일정으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인도 고속도로 현장을 둘러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초대형 프로젝트 발주를 준비중인 델리-뭄바이 산업벨트 개발공사 등 현지 유력 기업인들과 면담할 예정입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인도에서만 약 270Km의 고속도로 시공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최정예 인력, 최신 장비 등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은 2016년까지 미화 총 1,000억 달러 규모의 사회 인프라 시설이 발주될 인도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담겨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 회장은 1983년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해외에서 고생하는 직원들과 새해를 맞이하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는 신념으로 매년 해외 오지 현장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쌍용건설은 김석준 회장이 지난 28일 인도를 방문했다며 4박 6일 일정으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인도 고속도로 현장을 둘러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초대형 프로젝트 발주를 준비중인 델리-뭄바이 산업벨트 개발공사 등 현지 유력 기업인들과 면담할 예정입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인도에서만 약 270Km의 고속도로 시공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최정예 인력, 최신 장비 등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은 2016년까지 미화 총 1,000억 달러 규모의 사회 인프라 시설이 발주될 인도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담겨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 회장은 1983년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해외에서 고생하는 직원들과 새해를 맞이하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는 신념으로 매년 해외 오지 현장를 방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