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회장 류시열)가 오늘 오전 7시 30분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그룹 경영진 인사를 내정했습니다.
오늘 내정된 경영진들은 추후 각 그룹사별로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어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백순 신한은행장 후임에는 서진원 신한생명 사장을 선임했습니다(임기 2012년 주총).
선임 배경은 조직의 화합과 내부 역량의 결집, 경영 정상화를 위한 신속한 조치 등을 위한 경영역량과 리더십을 고려했다고 신한측은 설명했습니다.
신한생명 사장에는 권점주 신한은행 부행장(임기 2013년 주총), 신한데이타시스템 사장에 김형진 신한은행 부행장(임기 2012년 주총), 신한PE 사장에는 양기석 신한PE 전무가 내정됐고(임기 3년) 신한BNPP자산운용 최방길 사장은 연임이 내정됐습니다.
아울러 신한금융투자 이진국 부사장은 1년 연임, 신한생명 이정근 부사장도 1년 연임이 내정됐고 신한BNPP자산운용 고석진 부사장은 신규 선임 내정됐습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인사 배경에 대해 “은행장 선임은 이번 신한 상황이 일단락 되었음을 의미한다"며 "신임 은행장은 그 동안의 혼란과 내부 갈등을 조속히 수습하고 경영 정상화를 위한 조치들을 신속하게 해 나갈 것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고객과 주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책임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분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내정된 경영진들은 추후 각 그룹사별로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어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백순 신한은행장 후임에는 서진원 신한생명 사장을 선임했습니다(임기 2012년 주총).
선임 배경은 조직의 화합과 내부 역량의 결집, 경영 정상화를 위한 신속한 조치 등을 위한 경영역량과 리더십을 고려했다고 신한측은 설명했습니다.
신한생명 사장에는 권점주 신한은행 부행장(임기 2013년 주총), 신한데이타시스템 사장에 김형진 신한은행 부행장(임기 2012년 주총), 신한PE 사장에는 양기석 신한PE 전무가 내정됐고(임기 3년) 신한BNPP자산운용 최방길 사장은 연임이 내정됐습니다.
아울러 신한금융투자 이진국 부사장은 1년 연임, 신한생명 이정근 부사장도 1년 연임이 내정됐고 신한BNPP자산운용 고석진 부사장은 신규 선임 내정됐습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인사 배경에 대해 “은행장 선임은 이번 신한 상황이 일단락 되었음을 의미한다"며 "신임 은행장은 그 동안의 혼란과 내부 갈등을 조속히 수습하고 경영 정상화를 위한 조치들을 신속하게 해 나갈 것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고객과 주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책임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분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