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A로 확진을 받은 30대 남자가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8일 수도권에 거주하는 30세 남성이 인플루엔자A[H1N1]으로 확진을 받은 후 29일 증상 악화로 사망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29일 고열(38.3℃)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29일 확진 판정후 항바이러스제를 투약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8일 수도권에 거주하는 30세 남성이 인플루엔자A[H1N1]으로 확진을 받은 후 29일 증상 악화로 사망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29일 고열(38.3℃)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29일 확진 판정후 항바이러스제를 투약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