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기기를 통한 페이스북의 이용자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일간 새너제이 머큐리뉴스는 현재 정기적으로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가입자 수가 4억3천200만 명이나 된다고 전했습니다. 전년도에 비해 76%나 늘어난 셈입니다.
여기서 `정기적`이라는 의미는 월 단위로 최소 한 번 이상 페이스북을 방문하는 이용자를 가리킵니다.
특히 휴대전화나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만으로 페이스북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가입자도 5천800만 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페이스북은 이처럼 모바일 기기를 통한 이용자가 급증한 이유로 지난해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페이스북이 일반 휴대전화(피처폰)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인 스냅투(Snaptu)를 인수해 피처폰에서 페이스북을 이용할 수 있게 한 것도 모바일 기기를 통한 이용자 증가에 큰 몫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업계에서는 이처럼 모바일 기기를 통한 페이스북 이용자가 급증하는 것을 두고 페이스북이 최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용 광고 사업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일간 새너제이 머큐리뉴스는 현재 정기적으로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가입자 수가 4억3천200만 명이나 된다고 전했습니다. 전년도에 비해 76%나 늘어난 셈입니다.
여기서 `정기적`이라는 의미는 월 단위로 최소 한 번 이상 페이스북을 방문하는 이용자를 가리킵니다.
특히 휴대전화나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만으로 페이스북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가입자도 5천800만 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페이스북은 이처럼 모바일 기기를 통한 이용자가 급증한 이유로 지난해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페이스북이 일반 휴대전화(피처폰)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인 스냅투(Snaptu)를 인수해 피처폰에서 페이스북을 이용할 수 있게 한 것도 모바일 기기를 통한 이용자 증가에 큰 몫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업계에서는 이처럼 모바일 기기를 통한 페이스북 이용자가 급증하는 것을 두고 페이스북이 최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용 광고 사업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