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의 숙원인 맥주 제조 사업이 본격화됐습니다.
충주시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의 주류사업부문(롯데주류)이 8일 국세청으로부터 주류 제조업 허가를 받았습니다.
롯데주류는 면허를 획득함에 따라 충주 맥주 공장 건설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전망입니다.
특히 본 공장을 짓기에 앞서 오는 7월부터 내년 4월까지 충주기업도시에 소규모 공장을 지어 실험적 성격의 맥주를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주시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의 주류사업부문(롯데주류)이 8일 국세청으로부터 주류 제조업 허가를 받았습니다.
롯데주류는 면허를 획득함에 따라 충주 맥주 공장 건설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전망입니다.
특히 본 공장을 짓기에 앞서 오는 7월부터 내년 4월까지 충주기업도시에 소규모 공장을 지어 실험적 성격의 맥주를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