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1인자]8체질의학 전문의, 송영위 한의사

대한민국 국가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의 모습을 밀착 취재하는 휴먼다큐멘터리 `국가공인 1인자를 만나다`는

한국경제TV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 1인자들의 심도 깊고 진솔한 인터뷰를 전면배치해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방송의 주인공은 8체질의학 분야의 떠오르는 젊은 한의사인 송영위 한의사와 강재현 한의사다.

8체질의학이란 사람의 체질을 오장육부의 크기에 따라 8가지로 구분한 체질의학으로,

이제마 선생이 사상의학을 고안하고 권도원 박사가 8체질의학을 창시하면서 학문적 체계로 정립되었다.

송영위 한의사와 강재현 한의사는 8체질론 창시자인 권도원 선생의 제자들로, 자연 친화적이고 부작용 없는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서울 용산에 있는 미체담한의원의 송영위 원장은 남다른 사연으로 8체질의학을 연구하고 있는데,

그는 어렸을 때 태열을 앓았고 아토피로 고생하면서 갖은 치료법을 받아왔다. 그의 부친 역시 한의사였지만,

그는 호전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 후 8체질의학에 따른 치료를 받기 시작했는데, 놀랍게도 완쾌되었다.

이에 송영위 원장은 한의대에 입학해 본격적으로 8체질의학을 습득했다.

그리고 현재 송영위 원장은 장부의 대소강약으로 나뉘어진 8체질을 통해 탈모, 비만, 피부와 특수클리닉까지 진료하고 있다.

8체질 진료는 동일한 질병이라도 체질에 따라 다른 치료를 하는 데, 일단 체질이 감별되면 체질침과 체질약을 통해

지나치게 강한 장기는 억제하고, 지나치게 약한 장기는 기능을 촉진시킨다.

체질을 올바로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이를 위한 다양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자율 신경검사와 맥파에 대한 검사로 스트레스 지수와 혈관의 탄력도를 체크하고, 몸의 상태에 따라 혈구의 모양이나

크기가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생혈액검사도 진행한다.

그리고 이처럼 다양한 검사를 한 결과와 문진표, 맥진의 결과를 토대로 비로소 자신의 체질을 알게 된다.

이날 방송에는 강재현 한의사가 8체질 의학의 근본원리에 따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체질을 진단하는 모습을 공개하고,

본인이 직접 겪은 임산부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국가공인 1인자를 만나다]는 한국직업방송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30분, 한국경제TV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한국경제TV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