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콘서트, 연습 현장 봤더니... 거미 지원사격 '화제'

콘서트를 앞둔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의 라이브 밴드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1일 "김재중이 자신의 정규 1집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라이브 밴드 연습에 한창이다. 록 장르의 음반이라 밴드와의 디테일한 합을 맞추기 위해 연일 연습에 몰입하고 있다. 하루 전날인 30일, 게스트와의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재중의 솔로 정규 1집 `WWW: Who, When, Why`은 음악성과 대중성의 조화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윤도현 하동균 이상곤 용준형 등이 참여, 화제가 되고 있다. 관계자는 "보컬 피처링 곡에 깜짝 놀랄 게스트들이 섭외됐다. 최근 한 식구가 된 거미를 비롯해 가요계 선후배들이 김재중과 멋진 무대를 준비중이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김재중은 라이브 밴드와 함께 호흡을 맞춰 보며 공연 준비를 하고, 거미와 다정하게 연습을 하는 등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거미와의 연습 사진에서는 개구장이 로커의 모습을 보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29일 발표된 김재중의 정규 1집은 일본 싱가포르를 포함,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홍콩 등 총 10개국 아이튠즈 종합 차트에서 1위를 차지 했으며 전 세계 34개국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위용을 과시했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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