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한 뷰티 점령기] 피부를 곱고 촉촉하게 만들 ‘유기농 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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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31 09:02  

[깐깐한 뷰티 점령기] 피부를 곱고 촉촉하게 만들 ‘유기농 토너’



중금속을 포함한 미세먼지가 황사와 함께 불어오면서 여자들에게 피부트러블 주의보가 떨어졌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모공 깊숙이 들어가 쌓이면서 뾰루지나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외출 후에 꼼꼼히 클렌징하는 것은 필수다. 이에 따라 여자들은 두 가지 클렌저를 사용해 이중 세안하며 각종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이 놓치고 있는 클렌저가 있다. 메이크업의 시작으로 볼 수 있는 동시에 클렌징의 마지막으로 여길 수도 있는 ‘토너’다.

토너는 세안 후에도 피부 표면에 남아 있는 각질이나 피지를 제거하면서 피부 결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다음 스킨케어 단계인 로션의 영양과 수분이 피부 속으로 잘 운반되도록 돕는다. 따라서 토너 단계를 소홀히 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와 다름없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써도 피부에 100%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토너는 세안 후 건조해진 피부에 1차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기초 제품이다. 이번 주 ‘깐깐한 뷰티 점령기’에서 피부 결을 곱게 만들어 주면서 수분 공급에 탁월한 유기농 토너를 체험해봤다.

# 기자는 이렇다
이송이 기자: 기자는 세안을 하자마자 스킨을 바르지 않으면 얼굴이 심하게 땅길 정도로 건성피부다. 하지만 무거운 느낌보다는 가벼운 느낌을 선호하기 때문에 토너로 얼굴을 닦은 후 다시 토너를 발라 건조함을 무마시킨다.

김지은 기자: 중성타입의 피부지만 세안 후에는 약간의 피부땅김이 있어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토너를 선호한다.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피부에 잔여물이 남아 있을까봐 손보다는 화장 솜을 이용해 피부를 닦아내는 식으로 토너를 바른다.

▲ 닥터 브로너스, 매직 토너-드라이 스킨 포뮬리

1)깐깐 선정 이유
-155년 전통을 이어온 비누 장인 브로너 가(家)의 비법을 담았대.

2)깐깐 전성분 체크
① 파라벤(X)
② 페녹시에탄올(X)
③ 향료(X)
④ 색소(X)
⑤ 미네랄 오일(X)

3)깐깐 가격 분석
-1ml당 140원

4)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이송이 기자☞ “피부가 보들보들하네~ ”
-수분: 피부가 촉촉해져~
-흡수: 흡수가 빠르게 잘 된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닥터 브로너스 매직 토너 드라이 스킨 포뮬라는 바르고 나면 마치 프라이머를 바른 듯 피부가 보들보들해지면서 탱탱해진 느낌이 난다. 약간 점성이 있어 흡수가 잘 될까 걱정했던 기자의 생각과는 달리 흡수가 빠르게 잘 됐다. 건성용 토너라 그런지, 촉촉함이 오랫동안 지속돼 파운데이션 등의 색조화장이 부드럽게 잘 됐다.

♡ 완벽할 순 없지
용기 겉이 투명하지 않아 어느 정도 사용했는지를 잘 확인할 수 없다.

★ GOOD &BAD 김지은 기자☞ “피부 톤이 밝아진 느낌이야.”
-수분: 세안 후 느껴지는 건조함이 사라졌네~
-흡수: 손으로 톡톡 두들기면 된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레몬에이드의 색과 같고, 향기도 레몬을 막 깠을 때 느껴지는 상큼한 향이었다. 토너를 화장솜에 덜어 문지르니 웬만큼 흡수됐고, 손으로 톡톡 두들겨 마무리하니 피부 톤이 한결 밝아진 느낌이었다. 또한 빛의 반사에 따라 얼굴에서 은은한 광이 났다. 간혹 토너가 흡수되고 건조함이 다시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피부 땅김이 느껴지지 않았고 피부가 부드러워졌다.

♡ 완벽할 순 없지
딱히 불편한 점은 없었다.

▲ 코스리스, 릴리 페이스 토너

1)깐깐 선정 이유
-자체 운영하는 정원에서 재배되는 자연성분만 사용했대~

2)깐깐 전성분 체크
① 파라벤(X)
② 페녹시에탄올(X)
③ 향료(O)
④ 색소(X)
⑤ 미네랄 오일(X)

3)깐깐 가격 분석
-1ml당 140원

4)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이송이 기자☞ “피부가 진정되네~ ”
-수분: 지성인 사람들에게 딱이야!
-흡수: 흡수가 LTE-A 속도야.

♥ 너 마음에 쏙 든다
코스리스의 릴리 페이스 토너는 백합의 향기가 우선 상쾌함을 줬다. 특히 빠르게 흡수돼 피부를 산뜻하게 만들어줬다. 피부가 많이 지친 경우, 마스크 시트에 토너를 넣고 적신 후 피부에 얹어 사용해 봤더니 다른 마스크팩과 비교해 토너가 피부에 빨리 흡수돼, 진정되는 속도도 빨랐다.

♡ 완벽할 순 없지
양을 조절할 수 없어서 사용할 때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건성이 심한 사람은 조금 땅길 수 있다.

★ GOOD &BAD 김지은 기자☞ “피부에 보호막을 씌운 것 같아~”
-수분: 땅김이 살짝 느껴지네.
-흡수: 흡수가 빠름~ 빠름~ 빠름~

♥ 너 마음에 쏙 든다
노란 빛을 띠는 제형이 흡수되고 나니 피부에 보호막을 씌운 것처럼 느껴졌다. 때문에 피부 속 수분을 꽉 잡아주는 느낌이 들었다. 기자는 얼굴에 살짝 홍조가 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고 나서 붉은 기가 가라앉기 시작했다. 또한 주로 화장품을 바꾸고 나서 초반에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는데,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았다. 정말 순해서 민감한 피부가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았다.

♡ 완벽할 순 없지
시간이 좀 흐르니 피부 땅김이 느껴졌다. 얼굴에 바르고 거품이 생겨서 다소 불편했지만 화학성분과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거품이 생기는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 세븐드롭스, 크리스테-마린 하이트레이트 퍼밍 플루이드

1)깐깐 선정 이유
-국내 최초 로가닉 스킨케어 브랜드래~

2)깐깐 전성분 체크
① 파라벤(X)
② 페녹시에탄올(X)
③ 향료(X)
④ 색소(X)
⑤ 미네랄 오일(X)

3)깐깐 가격 분석
-1ml당 220원

4)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이송이 기자☞ “피부가 수분 폭탄을 맞은 것 같아”
-수분: 수분이 내 얼굴에 가득 찬 것 같아
-흡수: 몇 번 두드려주면 흡수가 쪽!

♥ 너 마음에 쏙 든다
세븐 드롭스의 크리스테-마린 하이드레이트 퍼밍 플루이드는 수분 폭탄을 맞은 것 같은 수분 함량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젤 타입의 토너는 잘 흡수가 되지 않아 기자는 꺼려했는데, 이 제품은 흡수도 빠를뿐더러 수분 또한 풍부해 환절기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다. 용기도 펌핑 타입이라 사용하기도 편리했다.

♡ 완벽할 순 없지
이 제품도 용기가 불투명해 어느 정도 사용했는지를 잘 확인할 수 없다.

★ GOOD &BAD 김지은 기자☞ “로션만큼 촉촉해서 참 좋다~”
-수분: 로션을 안 발라도 되겠어~
-흡수: 흡수된 후에 약간의 끈적임이 있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점성이 느껴지는 묽은 제형임에도 빠르게 흡수되어 좋았다. 흡수된 후에 끈적임이 느껴졌지만 그만큼 보습력은 뛰어났다. 유분이 풍부한 지성 타입이라면 로션을 따로 챙겨 바르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피부가 촉촉해졌다. 또한 보통 용기를 들고 뒤집어서 덜어내는 토너와 달리 펌핑해서 쓰는 방식이라 편리했다. 은은하게 퍼지는 허브향기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었다.


♡ 완벽할 순 없지
물 같은 토너라기보다는 점성이 있는 플루이드에 가까워, 화장솜에 잘 흡수되지 않으니 손으로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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