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트리트] 오늘의 패션계 소식

입력 2016-01-13 18:15  


[최지영 기자] 제이백쿠튀르가 레더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레더 컬렉션은 기존 제이백 쿠튀르의 섬세하고 날렵한 실루엣의 테일러링을 가죽에 접목시켜 하이엔드 감성을 살려냈다고 합니다. 최상급 이태리산 양가죽을 사용하되 아이템 별 가공법을 달리해 소재감과 디테일 역시 다채롭게 구성했다고 하네요. 또 내구성이 풍부한 안감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핏감을 선사한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링우가 2016 S/S 러버 파이톤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2016 S/S 러버 파이톤 컬렉션은 최고 등급의 인도네시아 산 파이톤 가죽에 7번 이상의 특수 공정을 거쳤다고 합니다. 습기나 열로부터 제품을 완벽하게 보호, 뛰어난 내구성이 돋보이는 러버 파이톤 소재를 사용한 고퀄리티의 컬렉션 라인이라고 하네요. 부드러운 터치감과 고급스러운 컬러감의 장정을 살렸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마혼이 리티카 컬렉션을 공개합니다. 자연의 색에서 컬렉션의 모티브를 찾는 마혼은 지난 시즌 메노르까 숲에서 영감을 받은 그린 포레스트에 이어 이번 2016 S/S 시즌의 테마 색상을 리티카를 모티브로 한 로즈 콰츠라 전했습니다. 리티카 컬렉션에 반영된 로즈 콰츠 는 색채 전문 연구소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이기도 하다고 하네요. 심리적인 안정과 평온을 주는 파스텔 계열의 핑크 색상으로 마혼의 베스트셀링 모델 알레그레를 비롯해 총 4종의 디자인이 리티카 컬렉션을 통해 공개됐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버버리 2016년 남성 컬렉션 쇼가 11일(영국 현지 시간) 영국 런던 켄징턴 가든에서 열렸습니다. ‘Something old, something new, something borrowed, something blue’ 테마로 열린 이번 쇼는 버버리의 기존 레이블을 결합해 선보인 첫 번째 컬렉션이라고 합니다. 이번 남성 컬렉션은 트렌치코트, 탑코트, 더플 코트, 밀리터리 피 코트와 파카, 새로운 형태의 백인 사첼과 새로운 슈즈 형태인 드라이버와 더비 슈즈를 포함한 주말을 위한 릴렉싱 핏으로 재정의 한 아우터의 형태를 기념하며 선보여 졌다고 하네요. 또한 2015년 11월에 선보였던 여성 프리 컬렉션룩도 포함 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남성 쇼에서는 빈티지 트렌치코트를 복원한 것이 인상적이라고 하네요. 전 세계의 20세기 말 트렌치코트를 복원해 클래식한 트렌치와 모던함의 조화를 선보였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동시에 보머 재킷과 퍼퍼, 필드재킷 등의 실루엣 아우터를 소개해 런웨이 룩뿐만 아니라 포멀한 룩과 위켄드 룩의 밸런스 있는 룩을 소개했습니다.

셀렉샵 토박스가 2016년 봄, 젤리슈즈 브랜드 미니멜리사의 미키&미니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미키&미니 컬렉션은 미니멜리사와 디즈니와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라인으로 메리제인 스타일에 미키마우스의 BI 패턴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고 합니다. 또한 전면에는 디즈니의 대표적인 캐릭터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가 마주보며 나란히 디자인돼 여아들의 소녀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jmu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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