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지는 폐업률 속 '두끼떡볶이' 가맹 100호점 돌파 눈 앞

입력 2016-11-21 14:24  



국세청이 지난 9월 제출한 `개인사업자 신규?폐업현황` 자료에 따르면 매년 10명 중 8명 정도는 가게 문들 닫고 있으며 그 중 음식점의 폐업이 전체 폐업의 21.6%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높아지는 폐업률에도 불구하고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브랜드 `두끼떡볶이`가 최근 가맹점 100호점 돌파를 목전에 둔 가운데 순항 중이다.
두끼떡볶이는 무한리필이라는 콘셉트에 떡볶이를 결합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DIY콘셉트와 결합된 분식 뷔페 형태를 띠고 있다.

현재 국내 90여점의 가맹점을 오픈 및 운영 중이며 지난해 상해점 오픈과 함께 중국 진출을 시작한 후 빠르게 2호점 오픈을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해외 진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체계적인 프로세스로 꾸준한 관리와 R&D를 통해 가맹점을 성공창업을 지원하고 있는 두끼떡복이는 다양한 재료들을 뷔페식으로 준비해 고객들이 각자 취향에 맞춰 직접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

10대는 물론 20~30대에게 높은 인지도를 보이고 있는 두끼떡볶이는 업종전환을 준비하는 자영업자의 경우 각종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떡볶이집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떡볶이 창업 정보는 물론 그와 관련된 노하우까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연을 선보이고 있다.

두끼떡볶이 업종변경 및 재창업 상담신청은 상담전화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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