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즈(RAINZ)가 수능생을 향한 응원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레인즈 멤버 홍은기와 변현민은 지난 22일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하는 수능생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멤버들의 셀카와 함께 근황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멤버 홍은기는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올해 안타까운 일들이 많았지만 오랜 시간 기다리신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우리 막내 현민이 성혁이도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또 수능을 치르는 변현민은 "레인저 여러분 방금 한국에 잘 도착했어요. 응원에 힘입어 내일 수능 잘 볼 것 같아요. 수험생 여러분 같이 힘내요"라며 함께 응시하는 수험생을 응원했다.
앞서 홍은기는 상명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최종 합격했고, 변현민과 서성혁은 22일 일본 투어 도중 입국해 예정대로 수능 응시 후 금일 다시 출국할 예정이다.
17일 일본 프로모션을 위해 출국한 레인즈는 데뷔앨범 `선샤인`(Sunshine)으로 큰 사랑과 관심을 받은 만큼 현재 순조로운 해외 투어를 진행 중에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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