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여연희와 한슬이 쿠기의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7일 공개된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뮤직비디오에서 여연희는 쿠기의 여사친 역할로, 한슬은 전 여자친구 역할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여연희는 감성적인 눈빛과 표정으로 그만의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쿠기와의 찰떡 호흡을 맞춰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슬은 뮤직비디오의 엔딩에 활짝 웃는 모습으로 등장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YG 케이플러스 전속 모델 여연희와 한슬은 각자의 개성으로 패션쇼, 화보,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여연희는 자이언티 ‘꺼내 먹어요’, 베이빌론 ‘너 나 우리’, 클래지콰이 ‘걱정남녀’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로 얼굴을 알린 한슬은 지난 4일 공개된 주노플로 ‘Autopilot’ 뮤직비디오에 승무원 역할로 등장해 안정감 있게 캐릭터를 소화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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