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P2P금융 업체 데일리펀딩의 투자자 간담회가 지난 1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로 본사 이전 후 개최한 첫 번째 투자자 간담회였다. 투자자가 직접 업체에 방문해 데일리펀딩과 대면 소통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이번 간담회의 골자다. 이를 통해 데일리펀딩이 유선과 온라인을 통한 소통의 한계를 극복하고 투자자와 더욱 깊은 신뢰를 형성하겠다는 의도를 엿볼 수 있다.
본 간담회는 데일리펀딩 이해우 대표가 직접 진행했으며 일방적 강의가 아닌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소통형 간담회로 총 4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총 4개의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1부는 최근 P2P금융업계 이슈들에 대한 설명과 궁금증 등을 풀었고, 2부는 P2P금융 관련 법안 진행사항과 내용, 3부는 경영자 입장에서 P2P 업체의 운영구조 및 시장의 성장 방향과 비전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마지막 4부는 상품과 투자 시 주의해야 할 점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끝으로 자유 주제로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마무리되었다.
데일리펀딩 이해우 대표는 "간담회의 취지는 투자자분들이 P2P금융상품의 구조를 이해하고 상품별 리스크를 인식해 조금 더 신중한 업체 선택과 투자를 권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하루 빨리 법안이 진행되어 제도권 속에서 투자자와 데일리펀딩이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데일리펀딩은 임직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수의 프로젝트를 기획부터 상환까지 직접 관리하고 업계 최단기간 누적 대출액 1200억을 기록하며 연체율, 부실률 0%를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부동산 P2P금융업체다. 지속적인 인재영입으로 금융구조화 작업을 강화해 통해 법률적 리스크를 감소시키고 고도화된 방법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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